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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전통시장 살리기’ 해법은 없는가
군, 막대한 예산 투입 지속 노력에도 성과 미미 특성 살린 정체성 세우고 먹거리·볼거리 등 늘려 자체 경쟁력 키워야
2017-03-07 오전 11:14:52 (주)성주자치신문 mail sjj@sjjnews.co.kr

    성주군이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붓고 있지만 성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하락추세는 비단 성주지역만의 문제가 아닌 각 지자체에서 공통으로 안고 있는 숙제로 대두되고 있다.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의 활로개척을 위한 행정의 노력은 필설로 말할 수 없는 부단한 노력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형마트 입점과 더불어 이들 마트들의 경쟁적인 고객유치 등에 따라 고객들의 발길이 전통시장을 외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먹을거리, 볼거리가 부족하다는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목소리. 

    그래서 전통시장을 비롯한 골목상권이 대형유통업체와 경쟁할 수 있는 자체 경쟁력을 키워주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전통시장이 대형할인점 등과 대응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통시장만의 차별화를 시도할 필요성이 있다. 

    일부 특성화를 시도한 전통시장들은 고객들을 위한 관광 상품을 만들어 특화된 정책을 시도했고, 해마다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는 사례도 알려지고 있다. 

    전통시장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차별화된 관광 상품을 개발해 고객들이 스스로 찾아올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것.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성공한 재래시장으로 강원도 정선 5일장을 손꼽는다. 

    정선군은 석탄산업 사양화로 지난 1980년 후반부터 줄어드는 고객 유치를 위해 향수 물씬 풍기고 정감 넘치는 시골 장터의 특성을 살렸고, 여기에 관광 열차 등을 운행해 정선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상품으로 거듭났다. 

    정겨운 시골장터 분위기가 도시민의 향수를 자극하면서 관광객들을 불러들이고 있는 것. 

    또 대구 방천시장의 가수 김광석 거리는 대구를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재탄생 시켰다. 

    대구시는 지난 2009년 방천시장 예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방천시장에 예술을 접목시키는 획기적인 방안을 마련했고 그 결과는 성공적 이였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관광객들에게 지난 1970~80년대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했고, 시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작업실을 공개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관광 상품으로 매년 젊은 연인들과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전통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예산 투입만으로는 어렵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성주지역 다수의 관계자는 “대형유통 시장 개방 등에 따른 변화에서 전통시장이 쇠락하게 된 결정적 요인이 무엇인지 가장 먼저 진단해 볼 필요가 있다”면서 “성주의 경우 전통시장의 특성을 살린 정체성 발굴이 가장 시급해 보인다”고 입을 모았다.

     

    /주해숙 기자

    <저작권자©성주자치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7-03-07 11: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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