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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사드 레이더 탐지거리 최대 1천㎞”
주한미군 소개 책자…北 전역ㆍ中 일부 지역 포함 전문가 “지상 상황은 못 봐 사드반대 단체 추석 연휴에도 사드철회 촉구
2017-10-10 오전 11:38:57 (주)성주자치신문 mail sjj@sjjnews.co.kr

    주한미군이 성주군 초전면에 배치된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레이더의 탐지거리를 최대 1천㎞라고 밝혔다. 주한미군 측이 이를 공식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주한미군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라온 ‘2017 스트래티직 다이제스트’(Strategic Digest)란 제목의 부대 소개 책자에서 주한미군은 사드 레이더와 관련해 “날아오는 미사일의 탐지, 위협 분류 및 식별 등을 할 수 있는 지상 기반 X-밴드 레이더로, 최대 1천㎞ 거리의 미사일 위협을 탐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드 레이더가 배치된 성주에서 1천㎞ 반경에는 북한 전역을 비롯해 중국 일부 지역이 포함된다.


    하지만 군사 전문가들은 “사드 레이더로는 지상(地上) 상황을 볼 수 없으며, 레이더의 최적 탐지거리는 600〜800㎞로 보고 있다”는 상반된 분석을 내놓고 있다.


    레이더파를 수평으로 쏜다고 가정해도 1천㎞에 떨어지면 약 78㎞ 상공부터 볼 수 있으며, 종말 단계 요격용(TBR)인 사드의 사격 통제용 레이더는 지표면과 5도 이상의 각으로 빔을 쏘기 때문에 중국의 지상 시설을 탐지할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한편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시민단체와 주민 등은 추석인 지난 4일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에서 합동 차례를 지내고 사드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 땅의 평화를 위해 희생한 모든 선령’이라고 쓴 위패 앞에 햇과일과 전, 떡으로 마련한 차례상을 마련하고 한반도 평화를 기원했다.


    이와 함께 사드반대 단체와 주민 등은 지킴이를 구성해 소성리 마을회관 앞 도로에서 주한미군과 한국군 차량 통행을 막으며 사드 철회를 요구했다.


    또 6일에는 한가위 대동한마당 행사에 이어 7일 촛불집회 때에는 주민 노래자랑대회를 각각 열었다.


    성주투쟁위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를 위해 사드가 철회될 때까지 집회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단체인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이 단체의 전 상임공동대표인 고(故) 홍근수 목사를 기리는 ‘1회 홍근수평화통일상’ 수상자로 소성리 주민을 뽑았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후 6시 서울 향린교회에서 열린다. 


    /주해숙 기자



    <저작권자©성주자치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7-10-10 11: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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