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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 선거에 “종친회장 뽑나”…따가운 시선
종친회 후보단일화 여론에 ‘눈살’/ 유권자, 지역발전 견인 적임자 선택해야
2017-11-07 오전 10:05:55 (주)성주자치신문 mail sjj@sjjnews.co.kr

    내년 6.13 성주군 기초단체장 선거를 두고 문중 대결 구도의 양상에 대한 주민여론이 곱잖아 보인다.


    사드여파로 지역갈등이 아직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 치러지는 내년 지방선거의 열기는 좀처럼 일지 않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도 일부 문중의 후보 단일화가 꾸준히 제기되면서 또 다른 갈등을 조장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현재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는 입후보예정자는 김항곤(65)군수를 비롯해 정영길(52) 경북도의원, 이병환(59) 전 경북도의회 사무처장, 전화식(60) 경북도환경연수원장, 김지수(62), 박기진(70) 전 도의원, 오근화(63) 전 성주군의원, 배기순(59) 세진이앤씨 대표 등이다.


    이들 현역 정치인과 정치 지망생들은 출마에 대한 나름의 당위성을 앞세워 표밭 갈이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성주군 살림을 책임질 리더를 뽑는 선거가 일부 문중대결 양상에 대해 시대에 뒤떨어진 행태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역대 성주군 단체장 출신들을 살펴보면 전국지방 동시선거 이후 성산이씨 출신과 가락종친회에서 단체장이 각각 배출됐다.


    이런 가운데 성산이씨 문중에서는 일찌감치 이병환 전 경북도의회 사무처장을 후보로 추대하고 내년 지방선거를 겨낭하고 있으며, 최근 가락김씨 종친회에서는 임원회의를 열어 내년 1월 말경 후보 단일화를 결정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같은 일련의 현상을 두고 성주지역에서는 양대 문중 외에는 “입후보 자격조차 갖지 못한다”는 웃지 못 할 이야기가 공공연히 거론되고 있어 본래의 취지가 퇴색되는 것 아니냐는 자조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종친회 한 회원은 그 같은 이야기에 수긍을 한다면서도 “내부적인 일이라 별 의미를 안 둔다”고 말했다.


    성주읍 복수의 일부 유권자는 “21세기에 지방자치단체장을 뽑는 일이 무슨 문중 대결도 아니고 문중 단일화가 웬 말인지 모르겠다”면서 “성주군의 살림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참 일꾼을 뽑기 위해 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야 할 것으로 본다”고 입을 모으고, “지역발전을 누가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적임자를 뽑는 것이 유권자의 중요한 선택이다.”고 강조했다.


    /주해숙  기자

    <저작권자©성주자치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7-11-07 10: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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